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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6 14:20:50
  • 최종수정2023.09.26 14:20:50

충주종합사회복지관, 도니돼지, 다온봉사회 관계자들이 홀몸노인에게 전달할 후원물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 충주 도니돼지, 다온봉사회는 26일 사골과 깍두기 등을 홀몸노인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위해 다온봉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30~40대 청년들이 모여 도니돼지로부터 후원받은 한우사골을 직접 끓이고 깍두기를 담았다.

다온봉사회 주유진 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복지관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해주신 도니돼지와 다온봉사회에 감사드린다.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봉사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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