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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 지정 지원…18개 기관 협력

  • 웹출고시간2023.09.25 16:28:55
  • 최종수정2023.09.25 16:28:54

충북도는 25일 도청에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18개 기관과 헙우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5일 도청에서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지원하기 위한 지·산·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충북도와 충북대, 교통대를 비롯해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경기 의왕시, 네패스, 심텍, 에코프로, 천보, 대웅제약, 삼진제약,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18곳이다.

이들 기관은 글로컬대학 네트워크 체계 구축, 인적자원 교류와 산학협력 활성화, 지역인재 취·창업과 정주여건 개선 지원, 지역산업 기반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글로컬대학 선정은 대학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기회"라며 "최종 선정을 위해 지자체,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참여해 지난 6월 예비 대상자로 선정됐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지방대학 30곳을 선정한다. 학교당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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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