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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 지원…충북도 TF 구성

  • 웹출고시간2023.09.14 17:05:39
  • 최종수정2023.09.21 21:05:31
[충북일보] 충북도가 충북대와 한국교통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원에 나선다.

14일 도에 따르면 양 대학은 지난 6월 교육부 핵심 사업인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을 받았다.

예비 지정에 선정된 대학은 15곳이며 다음 달 본지정 평가를 통해 11월 10개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본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컬대학 지원 TF 구성 △관련기관 회의 개최 △ 본지정 실행계획서 혁신과제 논의 △지·산·학·연 MOU 체결 등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청년 인구를 증가시킬 유일한 대안은 지역대학 육성과 산학 연계 일자리 창출"이라며 "양 대학이 글로컬대학30에 본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통합을 통한 혁신 극대화로 지역과 함께 세계로'라는 비전으로 예비 지정됐다. 혁신 선도인재 연간 1천명 양성, 세계대학 100위권 진입 등을 목표로 잡았다.

글로컬대학은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성공모델로 키우기 위한 교육부 공모 사업이다. 오는 2026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국비 1천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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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