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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11일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 통합 정책토론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12.05 16:59:05
  • 최종수정2024.12.05 16:59:05
[충북일보] 오는 2027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충북대학교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통합 관련 토론회가 열린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충북연구원 1층 대회의실에서 '대학과 지역 상생·균형발전을 위한 글로컬 대학 30,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 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충북대와 국립한국교통대가 정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현재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범 교육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남윤명 충북연구원 사회정책연구부장이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 통합 추진 과제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한다.

△이형택 충북대 기획처장 △강혁진 국립한국교통대 기획처장 △박흠찬 충북대 총동문회 대외협력위원장 △손창남 국립한국교통대 총동문회 기획총무부회장 △조상우 CJB 청주방송 부장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위원장은 "토론회는 충북대-국립한국교통대의 통합 의견을 나누고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라며 "통합 실현 방안을 마련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의 지방대 30곳을 지정해 선정된 대학에 학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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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