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1℃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8.2℃
  • 맑음충주 16.1℃
  • 맑음서산 17.1℃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8.3℃
  • 맑음추풍령 16.5℃
  • 맑음대구 17.7℃
  • 맑음울산 16.8℃
  • 맑음광주 16.7℃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16.4℃
  • 맑음홍성(예) 17.7℃
  • 맑음제주 16.3℃
  • 맑음고산 13.1℃
  • 맑음강화 16.1℃
  • 맑음제천 15.5℃
  • 맑음보은 16.5℃
  • 맑음천안 17.0℃
  • 맑음보령 16.6℃
  • 맑음부여 16.0℃
  • 맑음금산 17.0℃
  • 맑음강진군 17.8℃
  • 맑음경주시 18.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2.02 17:02:32
  • 최종수정2024.12.02 17:02: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형택 충북대학교 기획처장 겸 통합기획위원장이 2일 오후 3시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협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2일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통합 신청 보완 내용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개최했다.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병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박유식 교무처장 겸 통합추진위원장과 이형택 기획처장 겸 통합기획위원장은 대학 통합 협상 추진 주요 경과,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 및 협상안에 대해 설명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박유식 충북대학교 교무처장 겸 통합추진위원장이 2일 오후 3시 대학 본부 3층 대강의실에서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의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협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

충북대와 교통대는 통합 추진을 위한 막판 협상을 통해 최종 협상안에 합의하고 지난달 28일 부속합의서를 체결했으며 29일 통합대학 교명 후보로 '충북대'를 선정했다. 부속합의서·협상안 내용이 반영된 통합 신청 보완 자료는 29일 교육부에 제출됐다.

고창섭 총장은 "대학 통합 부속합의서 및 협상안 확정 내용은 2027년 3월 통합대학 출범과 관련된 주요 내용을 담고 있는 만큼 구성원에게 충분히 안내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사항"이라며 "대학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바탕으로 통합대학 출범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