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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충북대 통합, 유사중복학과 및 캠퍼스 재배치 선호도 조사

  • 웹출고시간2024.06.12 17:35:26
  • 최종수정2024.06.13 16:51:4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충북대학교와의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대학 통합 추진에 따른 유사중복학과 통합 및 캠퍼스 재배치(안)에 대한 교원 대상 선호도 조사를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실시한다.

양 대학은 유사중복학과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2개안을 수립했다.

1안은 25개 유사중복학과 통합, 2안은 14개 중복학과 통합을 기반으로 한다. 이번 조사는 대학 미래와 지역혁신을 위한 상생발전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지난 3월 7일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 분야별 분과위원회에서 본격적인 통합논의를 진행했다.

교통대 윤승조 총장은 "구성원 동의에 기반해 통합을 추진 중"이라며 "교수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양 대학은 이달 말까지 통합추진위 심의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교육부에 통폐합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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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