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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0:45:36
  • 최종수정2023.09.13 10:45:36

‘33회 옥천군민 대상’ 일반부문 수상자 김정범 씨.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 최고의 영예인 군민 대상 일반부문에 김정범(46·이원면) 씨가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군민 대상 공적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33회 옥천군민 대상'일반 부문 수상자로 김 씨를 뽑았다.

김 씨는 묘목 온라인 판매와 묘목 택배 시스템 도입 등 묘목 생산과 유통시스템 개발을 통해 묘목 특구인 옥천의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선 인물로 알려졌다. 현재 대림묘목농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옥천군민 대상'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옥천의 대표적인 상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86명이 수상했다.

시상은 다음 달 14일 '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하는 옥천체육센터에서 할 예정이다.

한편 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이바지한 출향인을 대상으로 한 특별부문은 올해 추천 대상이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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