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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신입생 전원 장학금 지급 등 '젊은 생각, 젊은 대학' 자신감 충만

  • 웹출고시간2023.09.12 13:43:36
  • 최종수정2023.09.12 13:43:36
[충북일보] 세명대학교가 11~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세명대는 이번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5.4%인 1천567명을 모집한다.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은 △4차산업시대에 부응하는 학과 신설(상담심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재난안전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 △영화웹툰애니메이션학과 실기고사 신설 △한의예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가 있다.

아울러 세명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주요 특징은 △세명대학교 전형유형간 복수지원 가능(복수지원 제한 없음) △문과와 이과 간 교차지원 가능(교차지원에 따른 불이익 없음)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 선발(비교과 미반영)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음(단 한의예과 제외)이다.

수시모집 면접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성적 60%+면접고사 40%로 반영해 학생부 교과성적이 다소 불리한 학생도 면접고사를 통해 합격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배려자 및 봉사자전형 지원 자격 중에는 고등학교 생활기록부(3학년 1학기까지)에 기록된 봉사활동 시간이 30시간 이상(개인 봉사 제외)이면 지원 가능한 '봉사활동 우수자'가 있으며 이 전형은 전형료(원서비)가 무료다.

이외에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전형, 기초생활·차상위·한부모가족 전형 역시 전형료가 무료다.

세명대는 올해도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세명 첫 단추 장학금)을 지급(최초합격자 100만 원, 충원 합격자 50만 원)한다.

또한 높은 기숙사 수용률(47.3%-3천300여 명 동시 수용)과 매년 재학생 무료 건강검진 등 우수한 학생 복지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수도권과 학교 인근 17개 지역에 통학버스 운행, 서울(청량리)에서 제천까지 60분대에 도착하는 KTX이음 이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도 단축했다.

세명대는 이처럼 풍부한 장학금과 다양하고 우수한 복지혜택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저렴한 등록금 등으로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다.

이는 동양 최대 KD운송 그룹(경기고속·대원고속)의 튼튼한 재단이 뒷받침하고 있어 가능하다.

세명대학교는 권동현 총장이 10대 총장으로 취임하며 '젊은 생각, 젊은 대학'으로 세명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10가지의 'Unique Experien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등록금 책임 환불제'를 내년 신입생부터 시행하는 등 학생 교육에 다시 한번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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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