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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4:04:34
  • 최종수정2023.09.10 14:04:34
[충북일보] 진천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안전사고가 증가할 것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초기 사고는 벌초 작업이 많은 추석 전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보호장비 미착용 등 안전 수칙을 무시한 행동으로 인해 작업 중 비산물이 튀어 올라 다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한 예초기 사용법으로는 △안면보호구, 안전화, 장갑 등 보호장비 착용 △예초기 사용 전 칼날의 볼트 등 조임 상태 확인 △예초기 칼날에 보호덮개 장착 △작업 중인 사람과 15m 이상 안전거리 유지 등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초 작업 중 예초기 사용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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