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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김광표 사장, ESG경영 실천에 한걸음

  • 웹출고시간2023.08.30 13:42:49
  • 최종수정2023.08.30 13:42:49

일상 속 작은 실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광표 단양관광공사 사장.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이 지난 28일 일상 속 작은 실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매월 10일로 지정된 '일회용품 없는 날'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환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의 사용을 늘리겠다는 내용을 SNS에 공유하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해당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는 2주 안에 챌린지에 도전하고 그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오늘을 이(E)롭게, 내일을 새(S)롭게, 미래를 지(G)혜롭게'라는 슬로건으로 ESG 경영의 도입기를 맞이한 단양관광공사는 평소에도 전 직원에 텀블러를 지급해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 사진전을 후원하는 등 단양군의 청정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단양관광공사는 ESG 경영위원회를 정식으로 발족해 공사의 ESG 경영과 관련한 심의와 의결을 수행케 하도록 하는 등 친환경 문화 정착에 힘쓸 계획이다.

김 사장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대상으로 전국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과 박광서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을 각각 지목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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