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충북일보] 13년 만에 음성군에서 열린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상대로 음성, 미래의 중심 충북'을 슬로건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벌였다. 대회 결과 청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음성군이 종합 2위, 진천군이 종합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학생부에서는 청주시가 1위, 음성군이 2위, 진천군이 3위에 올랐다. 성취상은 음성군이 1위, 증평군이 2위, 보은군이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충주시와 단양군이 화합상을, 옥천군과 괴산군이 질서상을, 제천시와 영동군이 우정상을 받았다. 충북정구협회와 충북태권도협회는 모범종목단체상을 수상했다. 폐회식은 도민체전 주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폐식 통고,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다음 도민체전 개최지에 대회기 전달, 성화 소화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체전은 올해 충북 1호 지방정원으로 공식 등록한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성화를 채화해 의미를 더했다. 형형색색의 꽃과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지역의사제 도입으로 의과대학 모집인원이 늘어난 가운데 2027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충북대 의예과 경쟁률이 전년보다 하락했다. 반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의예과 경쟁률은 상승했다. 13일 본보가 각 대학 누리집에 게시된 수시모집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충북대 의대 의예과는 53명 모집에 716명이 지원해 13.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수시에서 26명 모집했던 충북대 의예과는 당시 491명이 지원해 18.8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충북대 의예과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종합(Ⅰ) 34.33대1 △학생부종합(Ⅱ) 15.00대1 △학생부종합(농어촌학생) 13.00대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 15.75대1 △학생부교과(지역인재) 10.58대1 △학생부교과(지역경제배려대상자) 16.00대1로 파악됐다. 26명을 선발하는 지역의사제 전형은 △학생부교과(지역의사진료권(청주)) 9.77대1 △학생부교과(지역의사진료권(충주) 5.50대1 △학생부교과(지역의사진료권(제천)) 8.00대1 △학생부교과(지역의사광역권) 18.25대1로 집계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