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1℃
  • 맑음강릉 14.3℃
  • 맑음서울 12.9℃
  • 맑음충주 15.3℃
  • 맑음서산 10.1℃
  • 맑음청주 16.7℃
  • 맑음대전 15.2℃
  • 맑음추풍령 16.2℃
  • 구름많음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20.9℃
  • 흐림광주 17.1℃
  • 흐림부산 17.4℃
  • 흐림고창 12.8℃
  • 맑음홍성(예) 11.8℃
  • 흐림제주 15.7℃
  • 흐림고산 14.6℃
  • 맑음강화 7.6℃
  • 맑음제천 14.4℃
  • 맑음보은 16.7℃
  • 맑음천안 14.7℃
  • 구름많음보령 10.0℃
  • 구름많음부여 14.3℃
  • 맑음금산 15.7℃
  • 흐림강진군 16.7℃
  • 흐림경주시 20.8℃
  • 구름많음거제 17.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9.29 13:20:01
  • 최종수정2015.09.29 13:20:00

박연수

충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사무처장

160여 개국의 정상들이 참가한 유엔지속가능발전정상회의(UNCSD)는 25일 193개국의 인준을 받아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했다. 지난 새천년지속가능발전목표가 개도국과 최빈국 문제해결 관점이었다면, 2016년부터 2030년까지 국제사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17개 발전목표는 전 세계 모든 지역과 사람을 표방하며, 정부, 시민사회, 기업, 국제기구의 참여와 협력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빈곤과 불평등 해소, 건강한 삶과 양질의 교육, 일자리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긴급행동 및 생태계보호, 안전하고 평화로운 사회 및 사법 정의, 거버넌스제도 구축, 이행수단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쉽 촉진을 목표로 삼고 있다.(이상훈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와 도시의 역할')

유엔총회에 참가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권력과 물질적 풍요에 대한 이기적 욕망이 가난과 불평등, 환경파괴를 초래한다며 세계 각국 지도자들에게 '환경문제와 가난퇴치'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인류에게는 환경을 파괴하거나 남용할 권리가 없다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대규모 파괴가 인류의 존재를 위협 할 수 있다"며 생태적 위기를 언급했다.

오바마 미대통령은 "유엔 새 발전 목표는 미래세대를 위한 현명한 투자"라며 부패, 불평등, 성차별, 전쟁, 기후변화 등이 빈곤 종식을 가로 막는 걸림돌이라고 역설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을 한 박대통령은 "기후변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12월 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 합의안을 도출해야 한다."며 유엔이 국제사회에 직면한 도전들을 대응해 나가는데 노력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가능발전 목표(SDGs) 채택과 신기후체제의 출범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의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시기에 청주에서는 '2015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가 개최된다. 10월 14일에서 16일간 2박3일에 걸쳐 예술의 전당 일원에서 진행될 대회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 20년, 로컬 거버넌스'로 설정했다. 한국의 지방의제21 운동 20년을 결산하고 사회,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전망과 실행과제를 도출할 이번 대회는 녹색도시전국대회와 함께 '도시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적 거버넌스 방안 실현'을 목표로 한다. 시민사회단체, 거버넌스 기구,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지역주민, 전문가, 청년, 아동, 노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그룹이 참여하여 학습, 교류, 토론, 실천 및 결의를 다짐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6개의 부문별 토론회와 9개의 그룹별 토론회를 통해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생산한다. 행사 내용으로는 지속가능발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토크 콘서트, 녹색도시만들기 콘테스트,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이 마련 될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윤성규 환경부장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및 전국 지속가능발전 대표단 및 관계자가 참여한다. 전국에서 1천500여명이 참여하여 약 5천여명의 규모로 진행될 이번 대회는 맑은 고을 청주를 알릴 수 있는 도시재생 성공 마을,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 청남대와 대청호 등의 생태탐방도 계획했다. 사전 토론을 통해 생산 될 20개의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발표하고, 1천인 원탁회의를 통해 로컬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 청주 선언을 할 예정이다. 세계 지속가능발전(SDG/s)과 더불어 지역 지속가능발전 중심에 청주가 우뚝 설 것이다.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을성 신임 충북우수중소기업협회장 취임

[충북일보] 이을성(62·에스에스지에너텍 대표이사) 8대 (사)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이 8일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정기총회는 △협의회 운영 경과보고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 등이 이뤄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은 박종관 회장의 이임사와 협회기 인수인계에 이어 이을성 신임 회장의 취임사와 감사패 전달이 진행됐다. 박종관 회장은 이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충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을성 신임 회장은 △지속가능한 충우회 △회원 확충을 통한 질적·양적 도모 △충우회 회원사들을 위한 교육, 정보, 지원사업 등 실질적 도움을 확장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고 있는 시점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시는 대표님들의 고민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된다"며 "중소기업인들이 그 역할을 책임져오는 시간이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가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이 지나온 길을 잘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