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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1 19:38:28
  • 최종수정2015.09.21 19:38:27
[충북일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청주의 매력에 반해 3회째 비엔날레를 찾은 외국인 부부가 있어 눈길.

지난 2011년 청주와 첫 인연을 맺은 네덜란드인 마야 하우트만·얀 야압르트씨는 올해에도 청주를 찾아 개막 전인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매일같이 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

이 부부와 비엔날레의 인연은 보석공예가인 아내 마야씨가 4년 전 인터넷으로 우연히 알게 된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응모하면서 시작.

그녀가 출품한 은팔찌가 은상을 수상하자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청주를 방문.

마야씨는 "이상협 작가의 은판을 두드려 만든 자기 작품과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의 '조약돌' 작품이 환상적"이라며 "키즈비엔날레와 한국전통공예 체험도 특별한 경험이 됐다"고 극찬.

오는 201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도 참석하겠다는 이들 부부는 오는 22일 네덜란드로 출국할 예정.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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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