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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와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3.10.09 13:25:58
  • 최종수정2023.10.09 13:25:58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진해용(좌측부터) 과장, 김준영 단장, 소상공인진흥공단 제천센터 김민숙 센터장, 박경희 대리가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가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에는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준영 단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 김민숙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대원대 재학생들의 학생 창업과 취업 지원 △지역 소공인 기술 인력 양성에 관한 기여 활동 △지역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영 단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천시의 슬로건처럼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위해 두 기관이 최선의 협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김민숙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협업이 제천지역의 소상공인의 활성화와 발전적인 지역경제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과 중앙·지방정부간 산학협력사업을 조정, 지원하기 위해 기업과의 연구, 기술개발, 교육, 훈련, 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됐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전통시장·상점의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14년에 설립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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