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실시

충주시가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 웹출고시간2023.10.03 12:40:36
  • 최종수정2023.10.03 12:40:36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청북도와 충주시 지원을 받아 2023년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오는 31일 충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또 부대행사로 '희망 쓰고 일 JOB GO' 이력서 공모전을 사전에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미취업 장애인과 특수학교, 특수학급 졸업예정자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우편 및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안내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력서 공모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0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우수작을 선정해 31일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상 및 전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승한 관장은 "복지관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개별 맞춤형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 고용과 관련된 지역사회 인식이 상당 부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