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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육장' 운영

시민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교육, 체험관 운영

  • 웹출고시간2023.10.03 12:40:23
  • 최종수정2023.10.03 12:40:23

충주시가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는 목행용탄동에 위치한 충주 ㈜YG-1에서 최근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육장'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생활터 건강교육장'은 건강생활실천 사업의 일환이다.

기업체, 기관, 아파트 등 시민들의 생활터로 직접 찾아가 교육 및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한 올바른 건강정보와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시는 충주 ㈜YG-1에서 총 2일간 건강교육장 운영을 진행하며 임직원 41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 임직원의 교대 근무 환경 맞춰 2주간 총 2회 운영을 하며 많은 시민들이 올바른 보건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교육장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체성분 측정 △개인별 운동, 영양 상담 △직무 스트레스 검사 △뇌파, 맥파 측정검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검사 △심폐소생술 운영 △금연클리닉 △폐활량 측정 △암검진 홍보 등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기관, 기업체 등에서 참여 신청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지속적인 건강생활을 실천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충주 구현'을 위해 건강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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