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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중원대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에 참여

괴산군, 중원대 학생 식비 경감 위해 1식에 1천 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3.09.06 13:41:05
  • 최종수정2023.09.06 13:41:05

6일 중원대학교에서 송인헌(사진 왼쪽 두번째) 괴산군수와 황윤원 중원대 총장이 '천원의 아침밥'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배식을 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송인헌 괴산군수는 6일 중원대학교 2023년 2학기 '천원의 아침밥' 개시 행사에 참여했다.

송 군수와 황윤원 총장은 이날 천원의 아침밥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1천 원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와 대학교 공동부담으로 쌀·쌀가공식품을 제공한다.

군은 중원대의 재정적 부담을 덜고, 쌀 소비 촉진과 함께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끼당 1천 원을 지원한다.

군의 지원으로 식수 인원은 종전 8천명에서 1만5천500명으로 증가해 더 많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송 군수는 "중원대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2학기 천원의 아침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제공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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