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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6 10:01:33
  • 최종수정2023.09.06 10:01:33

지난 6월 재정비 사업이 완료된 청주시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

[충북일보] 청주시는 조성 후 20년 이상 된 어린이공원에 대해 재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모두 7개소의 공원에 대해 총사업비 35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재정비를 끝마칠 방침이다.

용암동 한아름어린이공원은 지난 6월에, 개신동 강뜰어린이공원은 8월 준공을 완료했다.

또 용암동 소망어린이공원, 운천동 수안들어린이공원, 봉명동 봉송·새로나·꿈동산어린이공원 등 5개소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실시설계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트램펄린, 짚라인, 네트놀이대 등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놀이시설을 도입키로 했다.

시는 어린이공원 외에도 불무·송골·신율봉·원봉근린공원 등 4개소에 대한 재정비사업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어린이의 동심을 자극하고 특색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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