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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및 명사 특강 개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도시 조성

  • 웹출고시간2023.09.06 11:30:24
  • 최종수정2023.09.06 11:30:24

제천시가 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문화행사 참석자들이 단체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5일 제천문화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열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1년 중 1주간으로 하며 우리나라 최초 여성 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발표일인 9월 1일에 맞춰 매년 9월 개최된다.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화선)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는 1부 기념식에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축사, 축하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문화행사는 유명 방송인 유인경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 7일 오후 7시 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야구소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바비', '천국의 아이들' 등 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이 되고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이 평등한 행복한 제천시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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