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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직능단체,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충주자총, 신니면·칠금금릉동 새마을 등

  • 웹출고시간2023.08.15 14:32:44
  • 최종수정2023.08.15 14:32:44
[충북일보] 광복절을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4일 광복 78주년을 맞아 연수주공 1, 2, 3단지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

자총회원 30여 명은 가정용 태극기 240개, 자석 태극기 메모홀더 300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나라사랑 실천과 국경일 태극기 달기 홍보를 하며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신니면 오포사거리, 용원 시가지 등 거리 곳곳에 태극기를 게양하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였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도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라사랑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형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토록 권장하는 운동을 추진했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새마을꽃동산(칠금우체국 사거리-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 사거리방면) 약 200m 구간에 바람개비 형태의 태극기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3대 이념을 상징하는 새마을기를 꽂아 애국심 및 새마을 정신을 함께 기릴 수 있는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천해준 자유총연맹, 신니면 새마을, 칠금금릉동 새마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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