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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

젊은 도시 증평 '1020에게 듣는다'

  • 웹출고시간2023.08.13 14:42:17
  • 최종수정2023.08.13 14:42:17

증평군이 개청 2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김득신 문학관에서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10대, 20대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11일 김득신문학관에서 젊은 증평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청년들의 관심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20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청년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증평군민장학회 장학생과 한국교통대 학생 등 지역 내 2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각자가 생각하는 증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8월 한달동안 다양한 계층과 소통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청년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18일 새내기 공무원과의 소통간담회, 25일은 종교단체(천주교) 간담회, 30일은 재경증평군민회와의 소통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2023년은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젊은 청년층부터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통해 좋은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려 한다"며 "증평군 개청일인 오는 30일 기념식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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