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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0 18:30:47
  • 최종수정2015.09.20 18:30:45
[충북일보] ○…"만약에 학교가 망하면 인근 대학교로 편입을 시켜주니까 입시지원을 취소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폐교가 되면 인근 국립대로 편입이 가능하다" "부실대로 선정되면 학교 측에서 부실대를 벗어나기 위해 장학금을 많이 줘서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이같은 내용은 청주대 등 충북도내 5개 대학이 내년도 정부의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것에 대해 SNS를 통해 도내 고 3수험생들에게 나돌고 있는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대학에 지원해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다.

이를 두고 A대학생은 "답답한 답변들이다"며 "대학측이 노력해서 벗어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폐교수순까지 밟아야 한다"고 지적.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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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