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충주 17.0℃
  • 맑음서산 18.6℃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구름조금추풍령 19.0℃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홍성(예) 18.0℃
  • 맑음제주 21.3℃
  • 맑음고산 18.8℃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제천 17.2℃
  • 구름조금보은 17.3℃
  • 구름조금천안 17.8℃
  • 맑음보령 18.9℃
  • 맑음부여 18.7℃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10.17 18:30:3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가수 조영남, 릴레이 명사 특강

17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열린 릴레이 명사 특강 ‘10인의 101가지 이야기’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참여해 강연을 하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마련한 릴레이 명사 특강 '10인의 101가지 이야기'에 가수 겸 화가 조영남이 참여해 눈길.

17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열린 명사특강에는 오전부터 방청객이 몰리기 시작해 순식간에 정원이 영상관을 가득 메웠고 미처 입장하지 못한 이들은 로비에 마련된 모니터로 특강을 시청.

이날 특강에서 조영남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40여 년간 음악인으로, 미술인으로 살아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놔 방청객들에게 감동을 선사.

△비엔날레에서 도종환 시인의 시를 찾아봐요

충북박물관협회 회원과 국립현대미술관후원회 이사들이 17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해 전시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관람객들을 위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

조직위는 17일부터 일주일 동안 도종환 시인의 시 '향로'를 활용해 퍼즐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

퍼즐맞추기 이벤트는 도종환 시인의 시 '향로'를 9개의 퍼즐로 나눠 행사장 곳곳에 부착한 뒤 각각 부착된 9개의 퍼즐을 사진 촬영해 모아오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비엔날레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

참여방법은 사진으로 찍어온 9개의 퍼즐을 모아 시를 완성한 관람객들이 비엔날레 홈페이지(www.cheongjubiennale.or.kr) 퍼즐이벤트 코너에 이미지 자료를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

△충북박물관협회·현대미술관후원회 발길 잇따라

○…사단법인 충북박물관협회(회장 김영주) 회원과 국립현대미술관후원회 이사들이 17일 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

충북박물관협회 소속 박물관 미술관 관장 20여명은 이날 연초제조창의 주요 전시를 둘러본 뒤 청주청원 네트워크전 '청풍명월, 물결치다'를 투어.

충북박물관협회는 행사장을 둘러 본 뒤 충북지역 박물관 미술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

국립현대미술관후원회도 이날 행사장을 둘러본 뒤 전시장의 규모, 시설의 견고성과 역사성, 지리적 입지조건 등을 볼 때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으로 손색없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

/ 김수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