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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4 13:31:57
  • 최종수정2023.10.04 13:31:57

삼원초 학생들이 우리 모두 사랑하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삼원초등학교 위(Wee) 클래스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우리 모두 사랑하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상호작용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바라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나와 친구의 감정 이해하기, 친구의 장점 칭찬해 주기, 나와 친구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말 등을 적은 다음 쿠폰으로 교환해 친구와 우정 사진을 찍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마법의 위(Wee) 약국에서 행복해지는 약, 공부 잘하는 약, 키 크는 약 등을 처방받고, 각종 만들기 활동에 사용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재훈 교장은 "프로그램의 목적처럼 학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경험을 통해 사랑하는 마음이 넓고 깊어져 행복한 학교생활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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