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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장관, 충북혁신도시 방문

한국과학기술평가원 찾아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논의
음성군, 혁신도시 클러스터 용지 공동주택용지 변경 등 건의

  • 웹출고시간2020.02.13 13:26:13
  • 최종수정2020.02.13 13:26:13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이 13일 충북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13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기관장들과 혁신도시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장관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차 귀국한 교민들이 입소해 생활중인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변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간담회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공공기관장들이 참석해 충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내 클러스터 용지의 공동주택용지 변경, 맹동 신돈교차로 접속도로 확장 사업 등을 건의했다.

또 국민체육센터 건립, 소방복합치유센터 조기 착공 등 주민 숙원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토부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 장관은 "신종 코로나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충북혁신도시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클러스터를 활성화해 혁신도시가 지역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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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