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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 김태훈·박규리

롯데 어워드 수상작 폐막 상영으로 대장정 마무리

  • 웹출고시간2019.08.12 15:57:24
  • 최종수정2019.08.12 15:57:24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에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과 배우 박규리가 사회자로 나선다.

김태훈 팝 칼럼리스트는 SBS 영화 정보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함께 '영화는 수다다'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또 2005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라디오 부문 최우수 실험상을 받는 등 공중파와 케이블, 라디오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대표 팝 칼럼니스트다.

김태훈은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의 사회와 제11회, 제13회, 제1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다시 한 번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돼 제15회 영화제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여기에 배우 박규리는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 '소나기' 코너에서 연기를 시작해 '여인천하'에서 어린 능금 역을 맡으며 주목 받았다.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해 가수, 뮤지컬 등의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6년부터 드라마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영화 '두 개의 연애, 어떻게 헤어질까, 볼링블링, 각자의 미식, Revive by TOKYO2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태훈 팝 칼럼리스트와 배우 박규리가 진행하게 될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은 13일 오후 7시부터 동명초등학교 옛터에서 열리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롯데 어워드' 수상작이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된다.

폐막식은 크레이버, 디쉬 크림슨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열어 이상천 조직위원장의 감사 인사와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시상식, 국제경쟁부문(롯데 어워드 수상작) 시상, 신해경의 축하공연, 허진호 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 순으로 이뤄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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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