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빨대현상' 완화위해 광역도시계획 새로 짜겠다"
취임 100일 넘긴 충주 출신 이원재 행복청장 인터뷰
정부 부처 추가 이전 통해 명실상부 '행정중심도시' 육성
"세종효과 확산되면 충청권은 수도권 버금가는 광역도시권"
2017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 신도시)가 착공된 지 10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 신도시는 2012년 7월 세종시 출범 당시 8천351명이던 인구가 올해 10월말 현재 17만9천566명으로 20.5배 늘어나는 등 크게 발전했다. 사진은 신도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정부세종 1청사(태극기 걸린 건물) 모습이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며 전국적 인지도를 얻은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이 공직을 떠난다. 13일 충주시에 따르면 김 팀장은 지난 12일 사직서를 제출한 뒤 장기재직휴가에 들어갔으며, 휴가가 끝나는 이달 말쯤 퇴직할 예정이다. 김 팀장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예고 없이 갑자기 사직하는 것이라 당황스럽다"며 "본인이 사직 의사를 밝힌 만큼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며, 충TV를 운영할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해왔다. 짧은 호흡의 기획과 특유의 'B급 감성', 현장감 있는 편집으로 구독자층을 넓혀 현재 충TV 구독자는 97만5천여 명에 달한다. 그의 성과는 공공기관 홍보 방식에 혁신적 변화를 이끈 대표 사례로 평가받으며, 2023년 말 임용 7년여 만에 6급으로 승진해 화제를 모았다. 일반적으로 6급까지 평균 15년 안팎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으로 빠른 승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장 선거에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예비주자들이 당초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오는 20일 등록을 마칠 계획이었지만 당내 후보 적격 판정 일정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오는 23일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빠른 선거운동을 위해 민주당 예비주자들은 일찌감치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공식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당내 일정상 후보 적격 판정이 오는 20일에 도출될 예정이다보니 이날 곧바로 등록은 힘들어졌다. 이 후보 적격 판정은 과거 범죄이력이나 주요 경력들의 사실확인을 위한 절차다. 당헌당규상 출마 자격에 저촉되는 여부는 없는 지 들여다보고 추후 발생할 수 있을지 모를 미연의 사태를 방지하고자하는 장치다. 한 예비주자는 본보를 통해 "지금이라도 당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에 나서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당내 일정상 그건 조금 어렵게 됐다"며 "생각보다 길어진 후보 적격 판정 일정에 오는 23일께 다른 후보들과 함께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장 선거에는 민주당에서 이장섭 전 국회의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박완희 청주시의원,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
[충북일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기간이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데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5극3특' 특별법이 국회 제출된 상황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대전, 충남 행정구역 통합이 이러한 의미에서 '롤모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재정분권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방향은 지방선거 이후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핵심인 '5극 3특' 진행 상황은. "특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이 성공 가능성이 제일 높고, 만일 이번에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다음 기회는 없을 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때 균형 발전은 공공기관 이전 중심으로 혁신도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는 균형 발전 정책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백지화돼 버리면서 공공기관 몇 개만 이전한 신도시에 그쳐버렸다. 지금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기업인들을 만나서 얘기해보면 AI 인프라는 지방에 투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AI 시대는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시대적인 조건이 바뀌고 있다. 따라서 균형 발전 입장에서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정부는 이재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