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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 발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 선사

  • 웹출고시간2016.06.28 14:19:50
  • 최종수정2016.06.28 14:19:50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며 제천 시민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사진은 제1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 이매진의 거리공연)

[충북일보=제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에 참가할 10팀을 발표했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며 제천 시민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번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은 영화제 기간 동안 제천 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참가팀 모집에는 모두 35팀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팀이 최종 참가팀으로 선발됐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거리의 악사는 0프로, 나니프리즈, 나쁜오빠, 낙타사막별, 딜라이트피플, 메리플레인, 서칭포소울드러머, 슬라임, 율, 큐바니즘 등 모두 10팀으로 지난 27일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은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인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계속되며 거리 공연과 메가박스 제천 앞 메인 무대 공연,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팀은 심사위원 사전 심사 점수와 영화제 기간 중 관객투표 점수를 합산해 8월 14일 발표되고 본선 경연은 8월 15일 의림지무대에서 진행된다.

본선 경연에서는 심사위원단의 평가와 관객 투표를 통해 우승팀이 선정되고 수상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우승)과 부상(준우승, 관객상)이 주어진다.

거리의 악사 페스티벌 수상팀은 다음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기자회견과 외부행사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폭넓은 장르의 음악 공연, 풍성한 음악영화와 함께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6일간 이어진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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