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6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 보고회

오후 4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 웹출고시간2014.11.25 11:23:40
  • 최종수정2014.11.25 13:19:05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평가보고회가 26일 열린다.

이날 오후 4시 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보고회에는 제천시의회의원, 영화제 평가단, 영화제집행위원회관계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예술문화단체 관계자, 시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진성과와 평가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조직위원장인 이근규 제천시장의 인사와 영화제 자원활동가에 대한 감사패 전달, 영회제 추진성과 설명, 질의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8월 14일 오후 7시 청풍호반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9일까지 엿새 동안 청풍호반을 비롯한 의림지, 제천시 인원을 뜨겁게 달구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영화제 기간 동안 제50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과 함께 대규모 인원이 제천지역을 찾아 음식점, 숙박업소는 물론 전통시장 등에도 상당한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