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충주 25.4℃
  • 맑음서산 21.4℃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추풍령 26.0℃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맑음홍성(예) 23.7℃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고산 18.1℃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제천 23.9℃
  • 맑음보은 25.4℃
  • 맑음천안 24.9℃
  • 맑음보령 22.5℃
  • 맑음부여 24.9℃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충주의료원 적자폭 확산 질타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 웹출고시간2013.11.21 17:23:49
  • 최종수정2013.11.21 17:23:46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가 해마다 늘어나는 도립의료원의 적자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손문규 의원(영동2, 민주)은 "청주의료원과 충주의료원 모두 해마다 적자가 확대되고 있는데, 운영의 특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기능과 민간병원을 견제·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며 "적자 해소를 위해 장기 미수금을 조속히 해결하는 등 경영을 개선하라"고 주문했다.

박종성 의원(청주8, 민주)은 "적자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20억원을 직원 성과금으로 지급했다"며 "급료에 대한 보전차원이라 하더라도 도민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행태로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광기 의원(비례, 민주)은 "청주의료원 의사 중 특수목적 진료과 5명을 제외한 33명의 의사 중 2013년도 1일 평균진료인원이 10명도 되지 않는 의사가 5명에 이른다"고 지적한 뒤 "진료인원이 적은 과목을 위주로 환자 확보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