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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02 17:16:29
  • 최종수정2016.03.02 17:16:29

한범덕 "청년일자리 70만개 창출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2일 △청년일자리 70만개 창출 △어르신 20만원 지급 △누리과정예산 국가부담 등의 공약을 발표.

한 예비후보는 "중앙당 공약인 청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청년일자리 70만개, 공공부문 일자리 34만8천개를 창출하고, 어르신께 효도하기 위해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기초연금 20만원 차등없이 지급하겠다"고 약속.

이어 "여성과 어린이를 위해 육아휴직 급여를 현재 월 통상임금 40%(50만~100만원)에서 100%(70만~150만원)로 인상하고, 보육을 국가책임으로 하기 위해 보육예산(누리과정) 100% 국가가 부담토록 하겠다"고 강조.
최현호 "서원보건소 국비확보에 총력 기울일 것"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내 "청주시와 긴밀한 당정협의를 거쳐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수곡동에 서원보건소가 완공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공약.

최 예비후보는 "서원보건소 예정부지와 인접해 2개 노선을 개설, 시민접근성 및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할 것"이라며 "보건소 주변 녹지를 건강과 관련한 소공원으로 조성해 보건소를 찾는 시민과 인근주민 누구나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
도종환, 11일까지 총선정책공약 공모

○…더불어민주당 도종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오는 11일까지 총선정책공약 공모를 진행.

청주시의 발전과 삶의 질적인 변화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

공모 분야는 정치·경제·일자리·민생·복지·교육·문화 및 지역현안 등 전 분야.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공모사이트(http://bit.ly/도종환을쓰십시오)에 접속해 자유롭게 제안 가능. 글로 쓰기 어려운 경우에는 성명과 연락처, 제목만 적어 보내면 정책 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의견을 수렴.

도 예비후보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 민원부터 일자리 창출, 복지시설 확충, 지역 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약화하겠다"고 설명.
송태영, 도시환경·산업경제 공약 제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일 도시환경 분야와 산업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

송 예비후보는 "업계·전문가·지역주민이 참여하는 규제개선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청주의 새로운 성장거점 축인 강서지역을 중심으로 미래성장 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촉진하겠다"고 강조.

이어 청주테크노폴리스, 도시첨단산업단지, 청주산업단지, 옥천산업단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주변을 '입지규제최소지구'로 확대 지정하겠다고도 약속.

이와 함께 송 예비후보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신시장개척을 위한 수출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 구축할 것"이라고 공약.
김준환,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북도지부 간담회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2일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북도지부 상당지회 임원과 간담회를 진행.

김 예비후보는 연합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한청문화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다"며 "더 많은 문화산업의 지원과 육성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권 증진뿐 만 아니라 청년예술인과 관계된 분야에서도 활력이 넘쳐나길 기대한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2년부터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충북도지부 상당지회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
신언관 "청년들의 세상을 열자"

○…국민의당 신언관(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일 보도자료를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주역은 청년 여러분이며 헬조선의 흙수저 세상을 바꿔야 할 주역도 여러분 청년들"이라며 "청년들의 손으로 청년들의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

이어 "대한민국이 처한 불평등과 격차를 여러분이 계속 떠안고 힘들어만 해서는 안된다"며 "에디슨의 아이디어, 빌게이츠의 경영능력, 스티브잡스의 예지력, 세종대왕의 정치력, 슈바이처의 박애정신으로 무장하고 대한민국을 완전히 새롭게 해야 한다"고 피력.
이종윤, '파랑새선거지원단' 구성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20~30대 청년들이 주축이 된 '파랑새선거지원단'을 구성.

'파랑새선거지원단'은 △의제 발굴 △젊고 참신한 인물 영입을 통한 어젠다 제시 △주민과의 소통 강화 △참신한 선거운동 전개 등을 추진. 출범식은 오는 8일 오후5시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

이 예비후보 측은 파랑새선거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SNS 활동도 강화, 젊은 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
김재욱 "청주MRO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항공정비산업을 국가 MRO(항공정비)산업 클러스터의 최적지"라며 MRO산업의 전략적 육성 필요성을 강조.

김 예비후보는 "항공정비산업은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차세대 사업으로 국가 미래 전략적 차원에서 반드시 육성해야한다"고 주장.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수도권에 가장 인접해 수도권의 대체공항으로 활용될 수 있는 청주국제공항이 MRO산업의 최적지"라며 "항공정비단지 클러스터 지정은 정치적 결정이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성에 근거해야 한다"고 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이종배 의원, 2일 예비후보 등록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2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이로써 충주지역 선거구도는 이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윤홍락 예비후보 간 2파전으로 전개될 양상.

이 의원은 "경제침체와 안보위기 상황에서 최근까지 19대 국회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 지역예산과 현안을 끝까지 챙기는데 집중했고, 이제 총선을 앞두고 다시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오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재선의 힘으로 충주 발전 두 배를 이루겠다"고 다짐.

이 의원은 조만간 '출마의 변 및 충주 수도권전철시대 개막 비전'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

충주 / 김주철기자
이후삼, 홍보물 제작 배포

○…4·13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 일정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예비후보가 홍보효과를 극대화를 위한 홍보물을 제작 배포.

이 홍보물에는 지역균형발전에서 소외된 제천단양에 대한 시스템의 변화 등 이후삼 후보가 왜 국회의원이 되고자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주로 소개.
김회구, 시내권 의병기념관 건립 제안

○…새누리당 김회구(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제천에 '의병기념관 건립' 추진을 약속.

김 예비후보는 "의병도시로서 3·1절 공식 기념행사가 없었다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제천시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인 의병정신을 더욱 함양하기 위해 시내권에 의병기념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주장.

그러면서 현 야외음악당 자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하는 방안과 구한말 의병들의 전투현장인 남산이 보이는 현 문화회관 자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

김 예비후보는 "제천시를 의병도시로 더욱 함양하기 위해서는 의병기념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아울러 현 장락동 의병묘역을 정비해 의병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해야 한다"고 피력.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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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