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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5 18:15:43
  • 최종수정2016.01.25 18:15:48

김동주 4·13 총선 세종시 예비후보(오른쪽)와 김순복 대한미용사회 세종시지회장이 25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제공=김동주 예비후보
[충북일보=세종] 김동주 4·13 총선 세종시 예비후보(새누리당)가 25일 대한미용사회 세종시지회(회장 김순복)와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미용사회와 함께 세종시의 미용 산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말에는 홍익대 세종캠퍼스 총학생회와 청년 실업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공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부 검사와 금융위원회 법률자문관 등을 김 예비후보는 현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전자금융 관련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금융전문가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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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