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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충북출신 3명 포함

이태수 8위·김재종 12위·최경숙 18위

  • 웹출고시간2016.03.22 16:51:54
  • 최종수정2016.03.22 16:51:54

이태수 8위·김재종 12위·최경숙 18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13총선 비례대표 후보에 3명의 충북출신이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더민주당 중앙위원회 순위투표에서 이태수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장(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이 8위, 김재종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충북회장(전 충북도의원)이 12위, 최경숙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8위를 각각 차지했다.

도당은 "이태수 회장과 김재종 회장은 당초 1차 컷오프당해 순위투표 대상자가 아니었으나 변재일 비대위원이 충북출신이 배려돼야한다고 강력히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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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