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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28 18:16:12
  • 최종수정2016.03.28 18:16:12
정우택, 새누리당 충북권 선대위원장 임명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후보가 28일 열린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공천자대회에서 충북권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

정 후보는 "통합청주시가 하나가 됐듯이 통합청주시 새누리당 후보들도 하나가 되겠다"며 "이번 20대 총선에서 청주를 비롯한 충북의 모든 지역에서 승리해 충북 및 통합청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
한범덕, '청년고용할당제 등 청년일자리' 공약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후보가 "'청년고용할당제' 등 청년일자리 정책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

한 후보는 28일 "국가와 가정의 미래인 청년들이 법적 제도 미비, 관행, 지자체 의지 부족 등으로 취업이 어렵다"며 "청년실업률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청년고용할당제(대기업 5%, 중소기업 3% 신규채용)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

한 후보는 △창업자금지원 기준 완화 △청년기업발전법 제정 △생활임금 조례 확대 △'청소년 노동권 보호 원스톱 신고센터' 설립 등을 공약.
최현호 후보 정책자문교수단 출범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후보의 정책 개발 지원에 나설 정책자문교수단이 출범.

자문교수단은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교육, 노동, 사회복지, 환경, 농업 분야 등 각계 전문가 대학교수 16명으로 구성. 이들은 앞으로 최 후보의 선거공약의 개발 및 당선 후 의정활동 등을 지원.

최 후보는 "국가와 지역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국가와 지역 경제가 도약하고 사회가 안정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
오제세 "법인의 이·미용업 진출 허용 반대"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후보가 새누리당이 추진하는 규제프리존 법안과 관련, "특별법을 제정해 법인의 미용업 진출을 허용하는 것은 공중위생관리법 본래의 입법취지를 무색케 하는 것"이라고 지적.

오 후보는 "현행 공중위생관리법에서 법인의 이·미용업 진출을 막은 취지는 자본력이 있는 법인이 영세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업종까지 진출해 동네 상권을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

그러면서 "규제 프리존에 기업의 참여가 확대될 경우 오송은 물론 전국적으로 점차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그대형할인점 입점으로 골목상권이 큰 피해를 입은 사례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
송태영, 경제 활성화 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후보가 28일 그동안 제시했던 경제 분야 공약을 취합해 발표.

송 후보는 "청년층의 실업 문제가 지역경제의 소득불균형으로 이어져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주장.

그러면서 앞서 발표한 세부공약들을 거듭 강조.

송 후보는 청년창업·창직 활성화의 세부 실천방안으로 △1인 창조기업 및 지식서비스분야 지원인프라 확대 △지식서비스 분야 1인 창조기업 중점 지원 △산학연 연계 창업보육센터(BI) 대형화 및 운영지원 △창직인턴제 확대 및 사업유치 △실패 기업인 재도전 기회확대 등을 제시.
김준환 "산불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할 것"

○…무소속 김준환(청주 흥덕) 후보가 28일 열린 사단법인 전국산림보호협회 흥덕구지부 개소식에 참석,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캠페인에 동참.

김 후보는 "산불예방을 통해 흥덕구의 푸르름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봉사 할 것을 약속.
신언관, 일·가정 양립 공약 발표

○…국민의당 신언관(청주 청원) 후보가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공약을 제시.

신 후보는 "일·가정 양립정책 확산을 위해서는 법, 제도의 실행과 함께 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실행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보육의 공공성 확대,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 등을 위해서도 국공립어린이집은 대폭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

그러면서 △남성 육아지원 강화 △가족친화 인증기업 확대 △일·가정 양립 문화정착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위한 특별법 제정 등을 공약.
권태호 "청원구, 도농복합 명품도시로 발전시킬 것"

○…무소속 권태호(청주 청원) 후보가 28일 "청원구를 창조경제와 농업6차산업화 전진기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

권 후보는 "MRO단지에 글로벌 항공기업을 유치하고 항공정비 융복합연구개발지원센터와 항공정비 인력 양성센터를 건립하겠다"며 "옛 연초제조창 일대 창조경제중심지구는 인근 청주대학교와 연계한 '창조디자인 청년 창업타운'을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

이어 "오창읍, 내수읍, 북이면, 오근장동은 농업생산과 가공, 유통·관광이 결합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적극 견인해 도농복합 명품도시로 육성할 것"이라며 "중앙의 폭넓은 인맥을 총동원해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기업 투자도 적극 유치해 청원구를 도농복합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

/ 최범규기자
이종배 "국제뷰티·의료관광클러스터 조성할 것"

○…새누리당 이종배(충주) 후보가 28일 "충주에 '국제뷰티·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공약.

이후보가 이날 충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전철시대 개막으로 충주가 물류 중심지로 회복하는 것과 관련해 사람과 돈이 충주로 모이는 발전 전략으로 국제뷰티·의료관광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

이어 "철도와 도로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아니라 사람과 물류가 안으로 모이는 길이 되도록 도시 정주 여건 확충과 농업·제조·관광·서비스 등 전체 산업구조를 디자인하고 육성하겠다"고 강조.

이 후보는 "수도권 전철시대 교통물류 인프라, 중원문화권과 수안보 중심 유명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농업 6차 산업화 전략을 병행한 체험·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임기 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

충주 / 김주철기자
더불어 문성근 전 최고의원 제천방문


○…더불어민주당 이후삼(제천·단양) 후보를 돕기 위해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이 제천을 방문.

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상임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문 전 최고위원은 28일 오전 제천을 방문해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

이어 이 후보와 함께 역전 5일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당과 이 후보의 지지를 당부.

단양 / 이형수기자
경대수 "중부3군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올해 착수"

○…새누리당 경대수(증평·진천·음성) 후보가 28일 "중부3군 생산기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64억 규모의 수리시설개보수사업 3개 지구가 신규로 확정돼 올해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된다"고 설명.

경 후보는 "이번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신규 확정된 지구는 증평 미호천지구, 진천 신계지구, 음성 유신봉전지구 등 총 3개 지구이며, 노후화된 수리시설물을 보수·보강하고 원활한 농업용수 공급을 통해 영농 불편을 해소하는 등 지역의 영농편익기반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개.

경 후보는 "예산 확보와 순위 배정 등 쉽지 않은 일이었으나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 매우 기쁘다"면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착수·진행되어 지역의 영농여건이 하루빨리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

음성 / 남기중기자
옥천군의원 재선거 후보 3명 등록 마감

새누리당 황의설, 더민주 조동주, 무소속 박인수씨
○…옥천군의원 재선거에 3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옥천군의원(옥천읍 가선거구) 재선거에 새누리당 황의설, 더불어민주당 조동주, 무소속 박인수 등 3명이 지난 24~ 25일 양일간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

후보 등록을 마친 이들은 지도자적 양심으로 사회에 모범을 보일 것을 군민에게 다짐하는 정책선거(매니페스토)와 준법선거 약속에 서약.

이들 후보들은 31일부터 선거일 전날일 4월 12일까지 14일간 선거공보, 선거벽보, 명함배부, 거리현수막 게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이 가능.

한편, 옥천군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참여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불법선거에 대한 신고(☎731-4154, 국번없이1390)를 당부.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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