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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02 18:52:45
  • 최종수정2016.02.02 19:12:38
김준환, '전통시장법 개정' 제안

○…새누리당 김준환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전통시장법 개정을 제안.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전통시장의 4가지 기준(점포수, 면적, 구성원의 동의, 존속시간) 중에서 소규모 재래시장 지원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조항은 '50개 이상의 점포'"라며 "점포수 50개 이상이라는 기준이 골목상권의 양극화마저 야기 시킬 수 있다"고 주장.

그러면서 "법룰 개정을 통해 점포 50개 이하의 소규모 재래시장도 점포수를 10~15개 단위로 세분화해 규모에 따라 지원 비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피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송태영, 복지·여성 분야 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주요골자로 한 복지·여성 분야 공약을 발표.

송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미래 주인공의 아이들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이 꼭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

그러면서 '부모안심 육아보육체계 도입'을 주장. 세부실천 방안으로는 △아이돌봄서비스 △시간제보육 확대 △보육교사 처우개선 등을 제시.
김정복 "노인일자리 창출, 노인복지 힘쓸 것"

○…새누리당 김정복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노인일자리 창출과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현재 평균 연령은 증가하며 노인의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경제적 지위를 위한 정책은 부족하고 미흡한 상황"이라며 "노인들이 충분히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

그러면서 "다양한 일자리창출을 비롯해 복지시설의 확충, 자원봉사의 활성화, 사회보장제도 확대 등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고 약속.
김현문 "무상급식 타결 환영한다"

○…새누리당 김현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분담 갈등이 극적으로 타결되자 환영의 입장을 표명.

김 예비후보는 2일 성명을 내 "무상급식은 의무급식이라는 대 원칙하에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의 대승적 합의로 무상급식의 새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지방 및 교육재정 운영에 상당부분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임에도 슬기롭게 합의했다"고 설명.

이어 "도내 학부모와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는 기회를 만들어 준 지사와 교육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또 다시 이런 내용으로 갈등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강조.
신언관, 국민의당 창준위 중앙운영위원 1차 회의 참석

○…(가칭)국민의당 신언관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서울 마포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중앙운영위원 1차 회의에 참석.

신 예비후보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중앙운영위원으로 참여.

이날 회의에서는 창당대회에서 결의할 당명과 당헌, 정강정책의 안 등을 처리.
오성균 "노영민 의원,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길"

○…새누리당 오성균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에 대해 "큰 정치인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된다면 참으로 옳은 결정을 했다"고 피력.

오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 "고향 선배 정치인의 쓸쓸한 퇴로를 지켜보는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다"면서도 " 어떤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흠결 없는 도덕성을 요구하는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것이 자명하다"고 설명.

이어 "정치에 대한 실망으로 정치 부정과 무관심이 팽배한 이때에 노 의원의 결단은 그래도 한국정치가 보다 발전할 수 있는 한 줄기 소금 같은 빛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
권태호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반기문 UN사무총장 화환 등장

○…새누리당 권태호 청주 청원구 예비후보가 2일 개최한 '진심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거물급 인사들의 축하 메시지가 봇물.

이날 개소식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과 설송웅 전 국회의원, 청주 지역 전·현직 시·도의원, 총선 예비후보자들을 비롯해 지지자 2천여명이 운집. 김용곤 ㈜대주 회장, 권영선 서울고속 회장, 이태수 태광정밀 회장, 권용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

특히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하 화환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

권 예비후보는 "다양한 중앙인맥에 능력까지 검증된 새인물 권태호가 지역의 낡은 리더십을 교체하고 정체된 청원구를 확 바꾸겠다"고 다짐.
신용한, 야간 자율방범 순찰 동행

○…새누리당 신용한 청주 흥덕구 예비후보가 '소통투어' 2번째 일정으로 야간 자율방범 순찰에 동행.

신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복대1동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순찰하며 안전취약지대를 점검하고 환경개선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청취.

신 예비후보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늦게까지 순찰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원 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한다"며 "CCTV설치는 물론 가로등이 부족한 곳에 태양광 램프를 설치 하는 등 안전한 골목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박덕흠 "청주공항∼보은 속리산 연결 관광철도 건설"

○…새누리당 박덕흠 보은·옥천·영동 국회의원은 2일 청주공항~보은 속리산 연결 관광철도 건설을 20대 국회의원선거 제1호 공약으로 발표.

또 2호, 3호 공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과 연계해 대전~옥천, 옥천~영동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해 추진.

그동안 보은은 철도가 없는 것이 도시 발전에 큰 애로사항 이었고, 속리산국립공원이라는 전국적인 관광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근성이 다양하지 못해 관광 산업이 침체된 상황.

현재 충북철도 복선화 사업과 연계해 청주공항~보은 속리산 관광열차 추진을 위해 국가철도망 기본계획에 반영을 목표로 20대 총선 남부3군 제1호 공약으로 선정해 추진 할 계획.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계룡~신탄진 구간이 작년에 예타에 통과 돼 현재 추진중이며 계룡~신탄진 구간과 연계해 대전~옥천~영동 구간을 광역철도로 지정, 추진하는 공약을 20대 총선 남부3군 제2호, 3호 공약으로 선정해 사업이 조속히 착공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예정.

옥천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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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