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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15 14:59:32
  • 최종수정2016.02.15 14:59:32
한범덕, '감성 선거운동' 전개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감성에 호소하는 선거운동을 전개.

한 예비후보는 최근 한 봉사단체를 방문한 뒤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희생정신으로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추구하는 여러분들에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며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호소.

앞서 새해 아침에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씨앗, 작은 일에도 감동하는 아름다운 씨앗,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깊은 씨앗, 어려움에 부딪혀도 포기 않고 희망으로 일어서는 굳센 씨앗, 이런 마음으로 심어진 희망의 씨앗이 보람으로 맺어지는 한 해가 되길 빌어 본다"는 글을 게재.
이현희, '만화 홍보물' 제작, 발송

○…새누리당 이현희(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만화로 구성한 이색 홍보물을 제작, 유권자들에게 발송.

이 예비후보는 총 6면으로 구성된 예비후보자홍보물을 15일 남이면과 현도면을 제외한 서원지역 8천264가구에 전달. 남이면, 현도면 520가구에 대해서는 선거구획정 지연으로 추후 발송할 계획.

이 예비후보는 "기존 선거홍보물이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으며 읽혀지지도 않고 버려지는 일이 허다하다"며 "기존의 선거홍보물이 풍긴 진부함을 탈피하기 위해 '궁금한 홍보물'이란 신선한 느낌을 주도록 홍보물을 만화로 구성했다"고 설명.
최현호, 공약 총론 발표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최현호의 약속'이라는 이름의 공약 총론을 15일 발표.

최 예비후보는 국가 청렴도 부문에서 '정직하게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나라', 교육 부문에서 '자녀 양육과 교육 걱정이 없는 나라', 사회적 약자 보호 부문에서 '고령자, 장애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삶이 고통스럽지 않고 행복한 나라', 노동 부문에서 '열심히 일할 안정된 직장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나라'를 제시.

최 예비후보는 "서원구의 새 일꾼이 돼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듣고 이를 토대로 할 말은 반드시 하고, 할 일은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
신용한, 16일 최경환 의원과 간담회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6일 최경환 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 국정운영과 정책공약 마련을 논의.

신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이날 간담회에는 정우택 의원과 지역 도의원들도 참석.

신 예비후보는 "청주와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논의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

15일 오후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이 신 예비후보의 사무소를 찾아 격려.
김정복 "청소년 전용 문화시설 마련하겠다"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청소년 전용 문화시설들을 마련하겠다고 공약.

김 예비후보는 "현재 청주시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수 있는 놀이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며 "적극적인 대처로 청소년들이 좀 더 장래를 위해 좀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

이어 "현재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있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얻고 도움이 되기에는 미흡한 상황"이라며 "청소년들이 서로 따뜻한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기회, 자기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기회, 창조적 자기개발과 미래계획을 위해 힘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정윤숙, 15일 선거사무소 개소

○…새누리당 정윤숙(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

이날 개소식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정우택 의원, 홍문종 의원, 노철래 의원 등이 참석. 정 예비후보 측은 "진박(眞朴)계 핵심의원이 대거 참석했다"고 자평.

특히 이날 개소식에 전국 각지의 여성경제인들을 포함한 지지자 2천여명이 군집.

정 예비후보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현역 국회의원의 경험을 되살려 서민세상을 만드는데 온힘을 다하겠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최우선적으로 하겠다"라고 다짐.
이종윤 "내수에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할 것"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내수지역에 '통합청주시 종합스포츠 타운'을 조성하겠다고 공약.

이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내 "내수지역은 청원구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라고 지적한 뒤 "이 지역은 국유지 10만평정도가 활용 가능하고, 3차우회도로가 구축돼 청주시의 새로운 종합스포츠 타운 조성의 최적지로 손꼽힌다"고 설명.

이어 "청주청원통합 당시 '종합스포츠타운은 청원군 지역에 설치한다'고 한 약속과도 부합한다"고 부연.
권태호, 4·13총선 새누리당 청원구 후보 경선 출마 선언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총선 새누리당 청원구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

권 예비후보는 "현안과 민생을 내팽개친 기성 정치인으로는 청원구의 산적한 과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

이어 △청주시 제2부시장 등 관련 직제 신설 △구도심 및 읍면지역 도시가스 공급 확대 △군 비행기 소음피해 관련법 제정 △오창산단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수림 조성 △현금자동인출기 및 민원서류무인발급기 확충 △농업인 월급제 등의 공약을 제시.
김재욱, 65세 이상 '대중교통수단 무료 이용제' 부활 약속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5일 오창과학단지 복지회관에서 열린 '실버노래자랑 교실'을 방문,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대중교통수단 무료 이용제'의 부활을 약속.

김 예비후보는 "중앙정부의 전반적인 어르신 복지예산의 확대와 지방자치단체별 어르신 복지예산의 확보 등이 꼭 필요한 사항"이라며 "그 어떤 시책보다도 우선 취급돼야 한다"고 강조.
정연철 예비후보 총선 사퇴의사 밝혀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연철 예비후보가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를 결심.

정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총선 예비후보를 사퇴한다"며 "그동안 지지해준 유권자에게 고맙고 죄송하다"고 큰 아쉬움을 전해.

이어 그는 "지금까지 정신적인 지주로 헌신적인 내조를 해준 아내와 멘토인 친구 진우와 대규에게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현재 활발히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계시는 예비후보들이 선의의 경쟁으로 제천·단양 발전에 올인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
김회구 예비후보 제천·단양 '시멘트산업특구' 조성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회구 예비후보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제천·단양을 시멘트산업특구로 조성하겠다고 공언.

김 예비후보는 "시멘트 산업은 오랫동안 제천·단양 지역경제를 떠 받쳐온 기간산업"이라며 "시멘트 산업특구 지정과 관련된 법을 제정해 지역의 산업과 환경을 살릴 근본적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

이어 "시멘트 산업특구로 지정 받아 정부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만들겠다"며 "정부 예산으로 시멘트 기업의 환경오염 방지 시설 강화, 지역 관광 인프라 지원, 석회석 박물관 건립, 복지시설 확충 등에 활용하겠다"고 다짐.

끝으로 "지역의 시멘트 기업들은 약50여년을 지역에서 성장하고 함께 해온 만큼 본사와 시멘트 관련 연구소 등을 모두 우리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이미 본사를 이전한 아세아 시멘트처럼 다른 기업들도 본사를 이전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
이후삼 예비후보 후원액 공개 눈길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예비후보가 깨끗한 정치를 표방하며 후원회 수입내역을 공개해 눈길.

이후삼 후원회는 참여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낸 강금실 전 장관이 회장을 맡아 후원금을 받아왔으며 지난 1달여 동안 모두 3천369만5천478원을 모금.

후원액수는 5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다양하며 특히 안산에 사시는 김모씨가 이 예비후보의 블로그에서 개소식 영상을 보고 감동받아 14만5천478원의 통장 잔액 전부를 후원.

이후삼 예비후보는 "여러분들의 정성 덕분에 선거운동에 힘이 난다"며 "깨끗한 정치를 위해 정치자금 내역을 수시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약속.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더민주 이재한 후보 농촌·농업지키기 기본법 제정 발의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보은·옥천·영동 예비후보는 15일 남부 3군을 위한 '세 번째 민생UP 플랜' 농업·지역경제 공약을 발표.

이날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들어가면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농민의 기본소득보장, 직불금 확대, 의무수입쌀 처분 등에 관한 기본 원칙을 정한 '농촌·농업지키기 기본법'을 발의하겠다"고 강조.

그는 또 "물가는 오르는데 우리 농산물 가격이나 농가소득은 10년째 제자리걸음이고 FTA 등으로 쌀시장을 포함한 농산물 시장까지 완전히 개방돼 우리 농민은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는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존의 농촌 및 농업지원관련 법안들은 농민·농촌을 위한 지원법률로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그러면서 그는 "농촌·농업지키기가 지자체나 농민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미래의 생존과 직결된다는 인식위에서 중앙정부의 지원정책의무를 규정하고 지자체가 협력하는 방식으로 농촌·농업지원정책의 전환 및 발전을 위한 근거법이 필요하다"며 "'농촌·농업지키기 기본법'은 이를 위한 국가적 마스터플랜이 될 것"이라고 단언.

이번 세 번째 민생UP플랜은 현재 독일이나 스위스 등 선진국들이 농촌·농업을 지키기 위한 국가의 기본 의무를 헌법으로 규정하는 것에서 착안.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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