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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3.10 18:38:11
  • 최종수정2016.03.10 18:38:32
정우택, 13일 '슈퍼상당캠프' 개소식 개최

○…새누리당 정우택(청주 상당) 예비후보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선거사무실 명칭을 '슈퍼상당캠프'라고 지은 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모토를 '슈퍼상당 우리동네 슈퍼맨'으로 정하고, 상당지역을 위해 활동할 '우리동네 슈퍼맨들'을 모집할 계획.

정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회 각계각층의 모든 슈퍼맨들을 모실 수 있는 슈퍼상당캠프로 만들겠다"고 다짐.
오제세, 12일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

오 예비후보는 "가슴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화합하고, 열정으로 봉사하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대"라며 "서민과 중산층이 제대로 대접받는 사회가 돼야 하며, 1% 재벌과 대기업이 아닌 99% 국민을 위한 정치가 돼야 한다"고 강조.

그러면서 "충북과 청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
김정복 "지역 토박이 경제·경영 전문가 필요"

○…새누리당 김정복(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0일 "지역에 대한 이해도에서 나오는 넓은 안목과 경영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지역 토박이 경제·경영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정치, 경제개혁의 청사진을 만들어 반드시 지역 경제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말로만 외치고 포퓰리즘식 공약을 내걸었을 뿐 무엇하나 제대로 이뤄놓은 것이 없다"며 "국회에 입성하면 우리고장에 대기업을 반드시 유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청주를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
김준환 "세림이법, 제도적 지원·안전인식 개선 우선돼야"

○…새누리당 김준환(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세림이법'(개정 도로교통법)은 제도적 지원과 안전인식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지난해 1월부터 '세림이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강화된 법규에도 어린이 운송 현장의 안전의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동승보호자 채용을 이유로 학원비를 인상하거나 15인승 이하의 학원차량에 한해서는 내년 1월까지 유예기간을 두는 등 아이들의 생명을 다루는 법안이 현실적인 이유로 다소 느슨하게 다뤄지고 있다"고 지적.

그러면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속도(30㎞)를 지키는 것과 어린이보호차량 옆 정차나 서행 등 안전의식의 개선이 먼저 필요하다"고 주장.
송태영, 서민경제 실천공약 발표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0일 공정한 사회 실현과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실천공약을 발표.

송 예비후보는 이날 △청년 꿈키우기 △여성 재취업 특화 프로그램 △참여형 노인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 확대 △지역인재 우선채용 강화 등을 제시.

송 예비후보는 "청년들에게는 제대로 된 일자리 연계와 교육, 창업 및 창직 지원시스템이 절실하다"며 "3040세대에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한 근로 시스템과 여성의 재취업 특화 프로그램, 6070세대엔 노인친화 참여일자리와 맞춤형 평생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복대동 증안초 앞 건널목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신용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신용한, 복대동 증안초 교통지도 봉사활동 참여

○…새누리당 신용한(청주 흥덕) 예비후보가 10일 초등학생의 등굣길 안전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복대동 증안초등학교 앞에서 모범운전자회 흥덕지회 회원들과 복대지구대 경찰관들과 함께 보행 안전 캠페인을 전개.

이어 학생들의 통학길과 CCTV,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 등을 점검.

신 예비후보는 "대부분의 초등학교 앞은 길이 좁고, 출근길 차량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며 "운전자나 어린이의 방심으로 위험에 처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교통안전 시설물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권태호 "아파트 비리 근절 위해 주택법 개정할 것"

○…새누리당 권태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0일 고질적인 아파트 관리비 부실운영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주택법 등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공약.

권 예비후보는 "법률 상 매년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300가구 이상 아파트 단지는 감사 결과를 감독기관인 지자체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하겠다"고 강조.

이어 "외부 회계 대상이 아닌 300가구 미만 단지도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는 최소 2년에 한 번씩 외부 회계감사를 받도록 주택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김재욱, 오성균 여론조사 조작 의혹 제기

○…새누리당 김재욱(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오성균 예비후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대한 조작 의혹을 제기.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청원구가 아닌 강외, 남이, 사직동 등 타 지역의 유권자들이 전화를 받았다는 것은 조사 대상자를 임의로 지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SNS, 문자메시지를 통해 조사 사실 등을 알린 것도 조사대상의 범위를 한정하고 그들에게 지지를 당부한 것"이라고 지적. 이어 "지지후보 물음에 오성균 후보가 아닌 타 후보를 말하면 전화가 끊긴 예도 있다"고 설명.

김 예비후보는 "사비를 들여 여론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는 예비후보는 본선경쟁에서 여론조사발표 득표수에 미달될 시 당선되더라도 사퇴한다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하라"고 촉구.
김현문 "매주 주민 간담회 열겠다"

○…새누리당 김현문(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0일 새누리당 중앙당에서 실시한 공천심사를 받은 뒤 "국회에 입성하면 매주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약속.

김 예비후보는 "청원구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의 중요사항과 중앙정부에서 추진할 사항들을 논의할 것"이라며 "협의회 구성은 공개모집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
변재일 "오창IC∼무심동로 국지도 본격 착수"

○…더불어민주당 변재일(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오창IC∼무심동로 국가지원지방도 96호선'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본격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고 소개.

국토교통부는 '오창IC∼무심동로 국지도' 사업이 기재부의 예타 결과, B/C 0.98로 비용효과성을 인정받고 사업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국토부는 국가지원지방도 5개년계획상 우선추진 사업으로 올려 연내 설계에 착수한다는 계획.

2018년까지 보상 절차가 마무리 되면 오는 2020년 4차선 도로가 개통될 예정.

변 예비후보는 "오창과 청주 시내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4차선 도로를 건설함으로써 주민 불편 감소는 물론, 오창과 청주 시내를 5분 거리로 단축시켰다는 점에서 청주-청원 통합의 실질적 효과가 발생된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
이종윤 "국민경선 여론조사로 청원 후보 결정돼야"

○…더불어민주당 이종윤(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10일 "청원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적합한가는 지역민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된 국민경선인단 구성을 통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

이 예비후보는 "정당의 공직선거 후보자심사는 당선가능성을 면밀히 고려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결정돼야 한다"며 "후보경쟁력 판단방법은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여론조사' 이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피력.
신언관 "권태호·오성균 이전투구는 3류 활극"

○…국민의당 신언관(청주 청원) 예비후보가 최근 이전투구 양상을 띄고 있는 새누리당 권태호·오성균 예비후보를 싸잡아 비난.

신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 "상대방 흠집내기가 목불인견"이라며 "두 후보간 이전투구는 우리 청원구민이 보고 싶지 않은 3류 활극"이라고 힐난.

신 예비후보는 "권태호 후보는 오성균 후보 측의 여론조사 발표에 의혹을 제기하기 이전에 춘천지검장 시절 평검사로 이동한 점에 대해 소상히 밝혀야 한다"며 "오성균 후보 또한 삼척동자도 다 아는 하책의 여론전을 펼 것이 아니라 청원구의 발전을 위한 바른 선거 운동으로 경선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윤홍락 "이종배, 국회의원 후보 자격없다"

○…더불어민주당 윤홍락(충주) 예비후보가 총선 상대인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를 겨냥, "국민의 인권 침해소지가 다분한 '테러방지법'을 공동 발의한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야 할 국회의원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국회의원 후보로서 자격이 없다"고 주장.

윤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원이 임의로 국민을 감시할 수 있어 일명 '국정원 강화법'이라 불리는 테러방지법을 이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은 같은 충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챙피한 일"이라며 "이 의원은 이런 독소조항을 알면서도 공동 발의를 했다면 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고, 모르고 했다면 국민과 충주시민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

그러면서 "테러방지법은 국민의 통신정보, 민감정보를 포함한 개인정보, 위치정보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거래상 지급정지 조치와 추적까지 허용할 수 있어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소지가 다분한데다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한 헌법과도 위배된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이런 독소조항을 없애는 테러방지법 재개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
충주시사회단체협, 이종배 낙천대상자 선정에 반박성명

○…지난9일 '2016총선 시민네트워크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20대총선 낙천대상자로 새누리당 이종배 예비후보(충주)를 선정, 발표한데 대해 10일 충주시사회단체연합회가 규탄성명을 발표.

이들은 "시민단체를 빙자한 정체불명의 일부세력들의 '테러방지법' 인식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자신들의 정파적 입장을 마치 국민과 시민의 뜻인 양 호도하는 행태에 대해 노골적 선거개입 행위로 규정하고 규탄한다"고 주장.

또 "테러방지법이 악법이면 이에 찬성하는 대다수 국민은 '악한국민'인가" 고 묻고 "시민단체의 논리라면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동일한 테러방지법 추진과 이에 적극 동조한 현재의 야당 정치인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고 퇴진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지적.

그러면서 "시민을 앞세워 노골적 선거개입과 비정상적 일탈 행위에 대해 선관위 등 관계당국은 철저한 조사와 검토를 촉구한다"고 주장

충주 / 김주철기자
김회구 "초심 변함없이 지킬 것"

○…10일 새누리당이 발표한 공천자 명단에서 빠진 김회무(제천·단양) 예비후보가 "초심을 변합없이 지켜가겠다"고 약속.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을 내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최종 경선후보로 참여하지 못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며 "그동안 저를 지지하고 성원해 주셨던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
엄태영 "도시재생 복합타운 프로젝트 추진할 것"

○…새누리당 엄태영(제천·단양) 예비후보가 10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옛 동명초등학교 부지에 도시재생 복합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공약.

엄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민간자본 등 모두 2천억원을 들여 1만7천251㎡의 터에 대규모 주상복합타운이 들어설 것"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는 지역은 사람이 스스로 찾아오는 만큼 이 프로젝트를 계기로 문화 소외현상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

이어 "도시재생 계획을 추진하려면 민자를 유치해야 하는 만큼 사업이 실행단계로 접어들면 초기부터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각계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게 될 것"이라며 "제천의 전체적인 도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선도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
'청탁성 알선행위·협박' 제천 인터넷 매체 기자 피소

○…4·13총선에서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A예비후보가 인터넷 매체 기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이 술렁.

A예비후보는 제천지역 한 인터넷 매체 B기자가 자신과 친분이 있는 업체의 선거 유세차량을 이용해 달라고 청탁성 알선행위를 했다고 주장.

A예비후보 측은 소장을 통해 "B씨가 자신의 지인이 운영하는 선거 유세차량을 이용할 것을 강요했다"며 "그는 또 중앙선관위로부터 밝혀진 여론조사 조작 혐의 기사가 보도될 경우 자신에게 불리할 것이라고 협박도 했다"고 피력.

이어 "새로운 여론조사의 비용을 간접적으로 요구했다"며 "관련 사실이 담긴 전화 녹취 자료도 사법기관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고 첨언.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임해종, 충북혁신도시 주민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임해종(증평·진천·음성) 예비후보가 10일 명품충북혁신도시연합회 회원 등 주민들과 정책간담회 개최.

이날 연합회는 혁신도시 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공공도서관 등 문화·체육·복지시설의 확충과 어린이집·유치원·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의 확충 해결을 요구. 상가지역 단독택지지역의 도시가스 공급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LH와의 중재를 요청하기도.

이에 임 예비후보는 "논의된 사안 중 실현 가능한 정책을 공약으로 채택하기로 하고, 충북혁신도시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약속.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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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