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선관위, 20대총선 관련 추석명절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활동

  • 웹출고시간2015.09.17 15:14:31
  • 최종수정2015.09.17 15:14:31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위반행위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 공직선거법을 안내하는 등 선거법위반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정규)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법위반행위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의 정황파악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경로당을 방문, 공직선거법을 안내하고 공정선거지원단을 활용해 불법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과태료·포상금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법을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예방활동 안내에 주력하고 있다.

충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약7개월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금품제공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관계법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