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7 13:36:04
  • 최종수정2023.09.17 13:36:04

청주시 관계자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의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국토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국토교통부, 충남도, 천안시가 주최한 '2023년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의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국토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 원성동 오룡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 문화제조창의 도시재생사례를 제시해 호평을 얻었다.

시는 '산업기능 이전적지를 활용한 창조경제중심지구 조성'을 주제로 거점시설인 문화제조창 현황 및 기능, 운영 방식, 파급효과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문화제조창 운영·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화제조창은 지난 2014년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 사업에 선정돼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공예클러스터, 문화체험시설, 상업시설 등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가 도시재생 종합성과 우수지역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시재생사업은 장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공간 혁신 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