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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7곳에 지정서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14 16:34:30
  • 최종수정2023.09.14 16:34:30

청주시가 14일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기업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14일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된 기업들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청주농업살림 유한회사 △주식회사 리플랜트 △소로리쌀쿡협동조합 등 7곳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사회적가치 실현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 추구하고, 추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다.

이들에게는 올해부터 재정지원사업, 입주 공간 지원, 판로지원, 경영 컨설팅 등의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주지역에서는 157개소의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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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