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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2 13:44:33
  • 최종수정2023.09.12 13:44:33

보은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8~9일 ‘초롱이네 도서관’에서 하루를 머물며 책에 물드는 시간을 보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여자중학교(교장 최인길)는 인문 고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보은여자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8~9일 학생들의 소통·공감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인문 고전독서 1박 2일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책 속 무드 등 만들기', '독서 토론', '책 읽어주세요'등 도서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독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민간 어린이 도서관인 청주의 '초롱이네 도서관'에서 하루를 머물며 책에 물드는 시간을 보냈다.

'과학·수학, 예술과 독서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국립 현대미술관,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충북 문화관 등을 찾아 독서 연계 활동도 펼쳤다.

이효주 교사는 "보은여중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21세기의 창의적 인재로 자라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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