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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스포츠교실 운영 성황리

  • 웹출고시간2023.09.12 11:09:06
  • 최종수정2023.09.12 11:09:06

충주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들이 생활체육을 한 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
[충북일보] 한국장애인부모회 충주시지부에서 위탁 운영하는 충주시 장애인다누리주간보호센터는 충주에 거주하고 있는 만 6세 이상 장애인들의 낮 시간동안 재활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부터 킥복싱 교실을 시작해 9월까지 성황리에 장애인생활체육 교실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장애인 15명은 킥복싱 운동으로 기초 폐활량 증가와 호신술을 배웠다.

홍석주 센터장은 "장애인들이 특수체육을 통한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기초체력 향상, 운동을 통한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 이를 통한 활기찬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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