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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주간행사 개최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개선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 웹출고시간2023.09.11 13:31:38
  • 최종수정2023.09.11 13:31:38
[충북일보]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내달 6일을 치매 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극복의 날이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국가에서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21일이다.

치매 극복 주간행사는 치매 선별검사 집중 시행,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작품전시회,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열린다.

행사 기간 치매 선별검사 독려 홍보를 위한 우편물을 지역 내 65세 이상 전 세대로 발송해 단양군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선별검사 집중 운영을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이용자 작품전시회도 12∼13일 단양 구경시장 문화광장에서 개최하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420-3312)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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