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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웰케어 플랫폼 구축 '시동'

충북도, 신산업 창출분야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 선정
오는 2023년까지 오창산단 과학기술혁신원에
플랫폼 활용 비즈니스모델 발굴·실증 선도

  • 웹출고시간2021.05.13 17:44:23
  • 최종수정2021.05.13 18:39:34
[충북일보] 충북 청주가 인공지능(AI)을 바탕으로 한 웰케어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충북도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 AI융합 신산업 창출분야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웰케어(wellcare)는 예방적 케어와 웰빙, 피트니스를 결합한 개념에 뷰티, 식품, 건강산업 등을 모두 포괄하는 말로 '웰케어 산업특화 AI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웰케어산업에 AI(인공지능)를 융합해 지역산업 발전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43억 원(국비 100억, 도비 7억, 청주시 3억, 기타 33억)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도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내 공간을 마련해 AI융합서비스 개발을 위한 특화데이터 수집 및 인공지능모델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을 활용한 지능형 웰케어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해 실증한다.

도는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형 웰케어 비즈니스 사업화를 지원하고, 실증데이터를 수집해 제품 공동연구개발, 기술지원, 해외진출 및 마케팅 컨설팅 등 원스톱 지원으로 신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와 생산자를 연결하는 맞춤서비스를 개발, 운영함으로써 유관 산업군의 데이터를 융합한 지식정보 기반 신산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을 위한 전주기적 기업지원 프로그램 개발도 지원한다.

도와 청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베스티안병원, 충북대병원, AI전문기업 ㈜아크릴 등 11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공지능 융합 사업모델을 개발해 왔다.

이장섭 의원 등 정치권 지원도 큰 몫을 했다.

이 의원은 "충북에 웰케어분야 구축사업의 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확보된 예산을 통해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고 충북지역이 웰케어 선도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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