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바이오기업 3社 오송에 1천632억 원 투자한다

㈜키프라임리서치·(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 신축
㈜코씨드바이오팜, 오송2산단 신규 공장 건립

  • 웹출고시간2021.04.14 20:45:17
  • 최종수정2021.04.15 13:46:52

1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총 1천632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이사, 임헌진(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이시종 지사, 강종구 ㈜키프라임리서치 회장, 임택수 청주부시장,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이사.

[충북일보]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이 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모든 지원체계를 갖추게 됐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14일 오후 3시 도청 소회의실에서 ㈜키프라임리서치, ㈜코씨드바이오팜, (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과 총 1천63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임택수 청주부시장, 강종구 ㈜키프라임리서치 회장,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이사, 박성민 ㈜코씨드바이오팜 대표이사, 임헌진 (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와 시는 협약을 계기로 3개 바이오기업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기업체들은 투자 이행 및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인재채용에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키프라임리서치는 총 1천207억을 투자해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구시설을 건립하고 영장류를 이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을 추진한다.

영장류인 원숭이는 인간 유전자와 90% 이상이 같아 시험의 정확성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등 바이오 신약 개발 시 반드시 필요하나, 국내 민간부문의 영장류 비임상시험 기관이 없어 해외 위탁으로 국부 유출과 신약 개발에 장기간 소요되고 있다.

(재)한국의류시험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섬유, 패션, 바이오, 미생물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시험·연구기관이다.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275억을 투자해 화장품 및 의료기기 시험연구센터를 건립해 기능성과 안정성에 대한 평가기술을 개발하고, 의료기기, 의료빅데이터, 의약품 원료·화장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화장품원료를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코씨드바이오팜은 생산시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50억 원을 투자, 오송2산업단지에 생산공장을 신규 건립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1천여 개의 국내 자생 천연물 소재와 특허 100여 건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 이외에도 기능성식품, 원료의약품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코씨드바이오팜은 지난 2006년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2019년 한국무역협회 '100만 불 수출 탑' 수상, 2020년 충북스타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충북은 이날 투자협약을 계기로 충북은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까지 신약개발을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오송에는 대웅제약 등 제약·바이오 기업뿐 아니라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의료 관련 6대 국책기관이 입주해 있어 오는 2030년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로의 도약 실현할 날도 머지않았다.

이 지사는 "토종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 소재 개발과 화장품 및 의료기기에 대한 평가기술 개발로 입주기업들과의 R&D 협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