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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탈당파 복당, 절차 없었다…대선 후 의견 수렴"

  • 웹출고시간2017.05.08 16:29:50
  • 최종수정2017.05.08 16:29:50
[충북일보=서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홍준표 대선 후보의 특별 지시로 바른정당 탈당파 13인이 일괄 복당된 데 대해 "절차와 규정에 대한 당내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까 선거 끝난 다음에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홍준표) 후보 지시에 의해 이뤄졌기 때문에 절차는 없었다. 일단 후보의 의견은 현재로선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차와 규정은 다 있는 것 아니냐"며 "후보가 일단 후보의 의지로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 그렇게 해야지 어떻게 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후보 의견을 존중한다는데 내가 할 말이 뭐 있냐"고 말을 아꼈지만 사실상 대선 후 복당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을 예고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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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