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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5.07 16:49:32
  • 최종수정2017.05.07 16:50:22
ⓒ 김주철기자
[충북일보=충주] 19대 대통령선거가 이틀 앞둔 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충주를 찾아 유세를 벌이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충주시 성서동 차없는 거리에서 당원과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9일 새로운 대한민국, 문재인과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지지자들을 향해 '사전투표 했느냐'고 묻고 "촛불혁명을 완성시키는 투표혁명이 시작됐다. 여러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5월9일 새로운 대한민국, 저 문재인과 함께 해주시겠느냐"며 '투대문'(투표해야 대통령은 문재인)을 주창했다.

충북과 관련 "충북경제를 살리는 길은 국가균형발전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참여정부시절 충북혁신도시 건설에 일조를 했다고 소개한 뒤 "충북을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주공항~제천 충북선 구간 고속화, 충북선과 중앙선 연계해 국가 X축 고속철도망 구축, 논산~조치원~청주공항 구간 복선화, 청주공항을 중부권거점공항으로 조성, 중부고속도로 호법~남이구간 확장을 공약했다.
ⓒ 김주철기자
아울러 충주 당뇨바이오특화단지, 오송 생명과학 국가산단, 제천 한방천연물산업단지, 음성·진천에 탕양광 기반 에너지산업 거점, 충주·청주·진천 무예스포츠 중심도시, 충주호 대청호 미호천을 친환경 휴양벨트 조성과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제안한 미래첨단농업연구단지, 충주에 중앙노인전문교육원 건설 등도 약속했다.

문 후보는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부모님 찾아뵙고 가슴에 꽃 달아드리며 '이번에 문재인이 돼야 젊은 우리들이 희망이 생긴다'고 설득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유권자들이 행사하는 한 표의 가치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쯤 되는지 아느냐. 1년 예산 400조원에 5년 하면 2천조 원이다.이를 유권자 수로 나누면 1명당 4천726만 원"이라며 "5월9일 꼭 투표하라"고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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