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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승민과 단일화 생각도 없고 신경도 안 써"

"대통령되면 신용불량·생계형 범죄 일제사면"

  • 웹출고시간2017.04.27 17:32:59
  • 최종수정2017.04.27 17:33:09
[충북일보=서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7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와 단일화 생각이 없다"고 재차 발언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북 구미역 광장 유세에서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이 내림세, 자신의 지지율이 오름세에 있는 것에 대해 "이제 탄핵대선에서 안보대선으로 넘어가니까 언론이 평상심을 찾기 시작했다. 홍준표는 치솟아 올라가고 안철수는 내려오고 있다. 문재인은 정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4번(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은 사실 신경 안 쓰는데 TK(대구·경북)에선 살인범은 용서해도 배신자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우파정당에서 강남좌파로 돌아서 정책적으로 배신했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을 하다가 탄핵하면서 돌아서 인간적으로 배신했다. 우리당을 뛰쳐나가서 정치적 배신을 했다. 단일화할 생각도 없다"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신용불량자로 몰린 사람들과 서민생계형 범죄는 일제히 사면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어렵게 사는 대학동기가 딱해서 경남은행 감사로 추천했는데 보니까 신용불량자더라. 조그마한 사업하다가 망했는데 재기할 길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민생계형 범죄는 7만 명 정도로 파악되는데 일제히 사면하겠다.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하겠다. 8.15때 대사면을 하겠다"며 "새로 출발하는 대한민국에서 힘들게 사는 서민들을 꼭 사면해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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