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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무상급식비 부족분 4월 추경에 반영

  • 웹출고시간2016.03.10 16:51:54
  • 최종수정2016.03.10 16:51:54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초·중학교 무상급식비 부족분 91억원을 4월 추경에 반영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급식비 분담액을 합의함에 따라 급식예산 부족액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내달 26일 열리는 347회 도의회 임시회에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무상급식비 총액(추정) 961억원에서 91억원 부족한 870억원을, 충북도는 식품비(501억원)의 75.7%인 379억원만 당초예산에 각각 편성했다.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지난달 1일 '인건비와 운영비는 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식품비는 도와 11개 시·군이 75.7%, 교육청이 24.3%씩 분담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정부가 어린이집 누리과정 투입을 전제로 내려줄 목적예비비 55억원도 추경에 반영여부는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정부는 목적예비비 3천억원을 편성하면서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한 충북 등 12곳에 우선 1천9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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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