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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구 충북도의장 "무상급식, 대표적 졸속행정"

  • 웹출고시간2015.11.29 18:48:51
  • 최종수정2015.11.29 18:48:50
[충북일보] ○…이언구 충북도의장이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무상급식 문제와 관련, "대표적인 졸속행정"이라고 핀잔.

이 의장은 29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무상급식을 시작할 때 도와 교육청이 무턱대고 추진하는 바람에 매년 갈등이 발생하고, 땜질식 처방이 지속된다"고 비판.

그러면서 "무상급식은 '일단 시작하고 보자'는 식으로 추진됐다"며 "재원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이제 와서 (도와 도교육청이) 한발씩 빼는 상황"이라고 공박.

이 의장은 "도의회가 무상급식 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할 것"이라고 "지사와 교육감이 뒷걸음질 치지 못하도록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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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